[소소권, 작지만 소중한 권리](6) 성수기·주말엔 못 쓰는 마일리지, 부당해요

[소소권, 작지만 소중한 권리](6) 성수기·주말엔 못 쓰는 마일리지, 부당해요

조형국 기자 situation@kyunghyang.com

입력 : 2014-03-24 22:19:20수정 : 2014-09-16 21:44:49

 

ㆍ마일리지·포인트 ‘생색내기’

사업차 해외출장이 잦은 권모씨(52)는 지난 1월 부인과 함께 가족여행을 계획했다. 그간 일 때문에 소홀했던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고 어학연수차 외국에 있는 딸을 오랜만에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들떴다. 권씨는 그동안 모은 마일리지를 사용하면 실속 있는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. 그러나 권씨의 계획은 순조롭게 이뤄지지 못했다. 여행계획이 성수기와 맞물려 마일리지로 좌석을 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. 그는 “결국 마일리지를 사용하지 못하고 다녀왔다”며 “항공사들이 일방적으로 마일리지 사용 시기를 제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한다”고 말했다.

기업이 제공한 포인트를 원할 때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항공사만이 아니다. 지난 1월 신모씨(31)는 여자친구와 함께 서울 동대문에 있는 한 영화관을 찾았다.

 

★ 그림을 꾹 눌러주시면 기사를 보실 수 있어요!!

 

 

 

경향신문

Leave a Comment

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. 필수 입력창은 *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.

다음의 HTML 태그와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: <a href="" title=""> <abbr title=""> <acronym title=""> <b> <blockquote cite=""> <cite> <code> <del datetime=""> <em> <i> <q cite=""> <strike> <strong>